황선홍호가 태국을 잡으면서 16강 진출 티켓을 따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21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중국 진화의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태국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E조 2차전을 치러 4-0 대승을 거뒀다.
쿠웨이트와 1차전을 9-0으로 승리한 한국은 2승, 승점 6으로 바레인과 3차전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조 1위를 확정해 조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를 마치고 승리한 한국 선수들과 대표팀에 합류한 이강인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3.09.21 /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