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너, '역전에 아쉬워'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3.09.21 21: 27

키움 히어로즈가 2연승을 질주했다. 
키움은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5-1 역전승을 거뒀다. 포스트시즌 탈락 확정까지 단 1패만 남아있는 상황에서 연승을 달리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승리한 키움은 LG와 SSG의 경기에서 5위 SSG가 승리하면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된다.
9회초 NC 태너가 경기를 지켜보며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2023.09.21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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