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구벌스포츠클럽 윤재준(범어초2)이 제1회 예천군수배 아마바둑대회에서 꿈나무부A 3위를 차지했다.
지난 10일 경상북도 예천에서 열린 예천군수배 아마바둑대회는 전국의 학생선수들이 참가해 학년과 수준별 대회로 열렸으며 달구벌스포츠클럽 윤재준은 꿈나무부A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
이해수 전임강사는 "첫 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3위를 차지해 감사할 따름이다. 앞으로 스포츠클럽 선수반 육성으로 유망주 발굴과 바둑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달구벌스포츠클럽(회장 신재득)은 북구 복합스포츠타운내 다목적체육관과 체육복지센터를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학교체육과 전문체육의 연계발전으로, 우수선수 육성과 기초 종목 저변확대에도 노력하고 있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