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노리는 황선홍호가 첫 경기에서 쿠웨이트를 9점 차로 대파하며 일단 우려의 목소리를 잠재웠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19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중국 진화의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쿠웨이트를 상대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E조 1차전 경기를 펼쳐 9-0 대승을 거뒀다.
경기를 마치고 한국 김태현과 황선홍 감독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3.09.19 /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