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에이스 에릭 페디가 두산 7연승 상승세를 삼진 12개로 잠재웠다.
NC 다이노스는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3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3위 NC는 최근 2연승, 화요일 6연승을 질주하며 4위 두산과의 승차를 3.5경기로 벌렸다. 시즌 66승 2무 53패. 반면 최근 8연승 및 잠실 5연승이 좌절된 두산은 64승 2무 58패가 됐다.
경기를 마치고 NC 선수들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3.09.19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