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가 푸짐한 경품으로 뜨거워진 축구 열기에 보답한다.
강원FC는 오는 24일 오후 4시 30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31라운드 홈경기를 펼친다.
최근 강원FC 홈경기 관중 수 상승세가 무섭다. 강릉 홈 개막전(21R 광주전) 유료 관중 7006명으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후 2차례나 1만 명 이상의 관중이 방문했고, 후반기에만 ‘평균 관중 8871명’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고 있는 홈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강원FC는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 하프타임 경품 추첨을 통해 경형 SUV 캐스퍼 1대를 증정한다. 또한, 200만 원 상당 브리지스톤타이어 교환권(1명), 스카이베이 1박2일 숙박권(2명), 강원한우 선물세트(2명), 위니아 허리 마사지기(1명)가 경품으로 나온다.
경품 추첨 외에도 푸드트럭, MD스토어 이벤트 등 여러 가지 즐길 거리가 관중을 기다린다. 지난 주말 강릉 동호인 축구 대회로 지역민과 소통한 강원FC는 더 많은 관중을 모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추후 지역 내 봉사활동, 진로교육 등 적극적인 지역 밀착 활동을 통해 관중 모객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푸짐한 경품이 함께하는 강원FC 홈경기는 24일 오후 4시 30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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