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막히는 익스트림 스포츠 다이빙 월드시리즈가 최근 대한민국 서울에서 처음 개최돼 관심을 모았다.
지난 13일 여의도 양화대교 난간과 한강 수면이 약 18m 높이가 되는 양화대교 중앙에서 이뤄진 이번 하이 다이빙 프로젝트 ‘서울 다이브’에는 국내 유일 하이 다이버 최병화, 레드불 선수 에이든 헤슬롭, 레드불 클리프 다이빙 선수 젠시아 페니시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함께했다.
무엇보다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하이 다이빙 퍼포먼스가 서울의 아이코닉한 한강의 대교 위에서 총 8번 진행돼 한국에서 클리프 다이빙의 성공적인 데뷔를 치렀다.
이 클리프 다이빙 행사에는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MIDO)가 공식 퍼포먼스 파트너로 참가했다. 미도는 1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최고의 기술과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을 결합해 왔고 2019년부터 레드불 클리프 다이빙 월드 시리즈와 공식 파트너로서 서로의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
선상에서는 미도의 대표 다이버 워치인 ‘오션 스타(Ocean Star)’가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오션스타 600 크로노미터는 최고의 타임키핑 기능을 통합한 탁월한 다이빙 워치다. 견고한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는 폴리싱 처리와 새틴 마감 처리된 표면으로 인해 한층 더 매혹적인 빛을 연출한다.
또 9시 방향의 헬륨 밸브는 깊은 수면에서 올라오는 감압 상황에서 더 큰 안정성을 제공하며 블루에서 블랙 그라데이션의 딥 블루 다이얼은 디스플레이 전체에 화이트 수퍼 루미노바 그레이드 X(Super-LumiNova Grade X)를 도포해 완벽한 가독성을 보장한다.
COSC 인증 칼리버 80 Si의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 덕분에 최대 80시간 파워 리저브로 탁월한 자율성, 정확성, 충격 저항성을 자랑하며 12시 방향의 빅 스타이앵글, 블루 세라믹 링의 단방향 회전 베젤의 마킹으로 한층 가독성을 높여주며 미도의 방수 전문성을 상징하는 불가사리 부조가 케이스 백을 장식한다.
오션 스타 600 크로노미터 블랙 DLC 스페셜 에디션은 래커 처리된 다이얼, 세라믹 베젤, 블랙 DLC 처리된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이 조화를 이루는 이 모델은 광택이 더해진 표면과 새틴 마감 처리된 표면이 특징이며, 그린 그레이드 X 수퍼 루미노바(Super-LumiNova)로 가독성을 높여 디자인과 기능적인 부분을 동시에 충족시킨다. 최대 600 미터 방수 기능과 COSC 인증을 받은 칼리버 80 Si가 탑재되어 80시간 파워 리저브를 제공함과 동시에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 장착으로 최고의 정확성까지 보장한다. /letmeou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