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에서 LG는 SSG에 10-4 대승을 거뒀다.
LG는 72승 2무 47패를 기록, 2위 KT를 6경기 차이로 따돌렸다. SSG는 62승 2무 57패가 됐고, 4위에서 공동 5위로 밀려났다. 이날 경기가 우천 취소된 KIA가 승차없이 승률에서 앞서 4위, 6위였던 두산은 SGG와 공동 5위가 됐다.
경기를 마치고 LG 김진성이 염경엽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3.09.16 /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