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가 기분 좋은 승리로 일본을 향하게 됐다.
인천은 16일 오후 2시 인천 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30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 홈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이로써 포항전 패배 아쉬움을 달랜 인천은 승점 43(11승 10무 9패)을 쌓아 6위로 올라섰다. 인천은 A매치 휴식기 전 가진 포항과 홈경기에서 0-2로 패하면서 3경기 무패(2승 1무)가 멈춘 바 있다.
후반 제주 김승섭이 동점골을 성공시키고 환호하고 있다. 2022.09.16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