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가 홈경기에서 럭키박스 판매를 시작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3일 오후 4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3' 33라운드 FC안양과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FC안양전 홈경기에서 추석맞이 '2023 시즌 럭키박스'를 판매한다.
모든 럭키박스에는 전역 선수 티셔츠 및 포토카드가 포함된다. 2023 시즌 선수 실착 유니폼 상·하의를 비롯해 2021 시즌 선수 랜덤 친필사인 유니폼, 2021 시즌 우승기념 유니폼, 구단 카라티셔츠, 구단 바람막이 등이 랜덤으로 포함돼 있다. 구성윤, 정승현, 조규성 등 국가대표 친필사인 응원타올을 비롯해 국가대표 친필사인 폴라로이드 사진도 포함된다.
이밖에도 2021 시즌 응원타올, 머플러, 슈웅 인형, 우승 기념 우산&타올 세트, 2022 시즌 슈웅 키링, 응원 머플러, 2023 시즌 구단 다이어리, 볼펜, 키링, 슈웅 가방걸이 인형 등 다양한 비매용 구단 MD가 포함돼 있다.
가격은 4만원이며 23일 홈경기 시작 전인 오후 1시 30분부터 슈웅이네(MD샵)에서 선착순 50개를 판매한다. 1인 당 최대 2박스까지 구매할 수 있다. 럭키박스 하나에는 평균 10개 품목이 포함돼 있어 유니폼, 선수 친필사인 MD 등 다양한 품목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마케팅팀 전화 문의로 확인할 수 있다. /reccos23@osen.co.kr
[사진] 김천상무프로축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