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극본 김제영 / 연출 박유영)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유괴의 날'은 어설픈 유괴범 김명준(윤계상 분)과 11세 천재 소녀 최로희(유나 분)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감성 버디 스릴러로, 한국 대표 스릴러 작가로 급부상하고 있는 정해연 작가의 동명의 소설이 원작이다
출연배우들과 김제영 감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9.13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