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채은성, '쭉쭉 달아나는 투런포에 싱글벙글'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3.09.10 15: 40

1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4회초 무사 3루 상황 한화 채은성이 달아나는 좌월 투런포를 날리고 홈을 밟은 뒤 더그아웃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2023.09.10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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