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메시! 메시! 메시!'
르세라핌이 르세라핌은 9일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찍은 단체 사진을 게시했다.
또 르세라핌은 바르셀로나 구단 계정을 태그했으며 “스포티파이 협찬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뒷모습 사진도 흥미롭다. 각 멤버들은 모두 등번호 10번을 새겼다. 과거 리오넬 메시가 바르셀로나에서 뛸 때 착용했던 등번호다.
메시가 떠난 후 안수 파티가 10번을 물려받았지만 그는 브라이튼으로 임대 이적했다.
르세라핌은 이름도 알파벳으로 새겼다. 허윤진(YUNJIN), 김채원(CHAEWON), 카즈하(KAZUHA), 사쿠라(SAKURA), 홍은채(EUNCHAE)는 저마다 이름이 적힌 유니폼 뒷모습을 보여줬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는 지난해부터 바르셀로나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4년이다. 바르셀로나 유니폼 중앙에 스포티파이 로고를 새겼으며 바르셀로나 홈경기장 캄노우 명칭도 ‘스포티파이 캄노우’로 변경했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