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호 감독,'윌리엄스 활약 대단해'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3.09.08 23: 29

한화 이글스가 연장 혈투에서 승리하고 3연승을 내달렸다. 
한화는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연장 12회까지 가는 혈투 끝에 6-5로 승리하며 3연승을 질주했다.
경기 종료 후 한화 최원호 감독이 윌리엄스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3.09.08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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