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홍원기 감독님 200승 기념구와 꽃다발 들고'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3.09.02 20: 28

키움이 KT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키움은 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홍원기 키움 감독은 사령탑 200승 고지를 밟았다. 역대 34번째 기록. 반면 KT는 연패의 늪에 빠졌다. 
키움 이용규가 통산 200승을 달성한 키움 홍원기 감독에게 꽃다발과 공을 들고 다가가고 있다. 2023.09.02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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