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기뻐하는 허도환-윤호솔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3.09.01 21: 24

LG가 한화를 8연패 수렁으로 밀어넣었다. 
LG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KBO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10-0으로 크게 승리했다. LG 선발 이정용은 16일 만에 등판해 6이닝 동안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6승째를 기록했다. 선발 3연승이다. 
경기 종료 후 LG 허도환, 윤호솔 배터리가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3.09.01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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