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치악산'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치악산’은 40년 전 의문의 토막 시체가 발견된 치악산에 방문한 산악바이크 동아리 ‘산가자’ 멤버들에게 일어난 기이한 일들을 그린 리얼리티 호러.
시사회에 앞서 원주시 사회단체협의회가 기자회견을 하고 영화 제작사 PD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개봉을 앞둔 영화 '치악산'은 원주시로부터 이미지 훼손을 우려해 "제목을 바꿔달라"는 변경을 요청을 받았다. 2023.08.31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