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의 공식 아마추어 리그인 센트럴리그가 돌아온다.
로드FC는 오는 9월 9일 전북 군산에 위치한 로드FC 군산점에서 제 68회 로드FC 센트럴리그를 개최한다.
센트럴리그는 아마추어 선수들이 경기를 하며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대회로 로드FC 오피셜짐에서 열린다. 지난 67회 대회는 로드FC 인천 논현점에서 개최됐다.
이번에는 전북 군산에서 열린다. 로드FC 오피셜짐인 로드FC 군산점(관장 김금천)에서 열려 아마추어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체크한다.
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하비리그(취미부), 루키리그(선수지망부), 세미프로리그로 나눠 진행한다. 참가하는 선수들의 나이와 기량에 리그가 정해지고, 리그마다 다른 룰이 적용된다. 아마추어 선수들이기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때문이다.
지난 22일부터 참가 신청을 받은 제 68회 로드FC 센트럴리그는 약 150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 10bird@osen.co.kr
[사진] 로드F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