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운 감독,'배우 송강호는 감독 부재도 메꿀수 있는 명품 배우'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3.08.29 11: 20

29일 오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내 용산 CGV에서 영화 '거미집'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영화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현장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리는 영화다.
김지운 감독이 송강호 관련 질문에 답하고 있다. . 2023.08.29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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