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가 안전한 먹거리의 생산 및 지속 가능한 농업을 해답을 찾는 기업, ㈜한국마이크로그린(대표이사 손병갑)과 26일 맞손을 잡았다.
경남은 창원축구센터에서 성남FC전 28R 홈경기를 앞두고 ‘건강한 미래를 위한 동행’을 주요 골자로 마이크로그린 새싹전문기업 ㈜한국마이크로그린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마이크로그린 손병갑 대표이사와 경남FC 지현철 대표이사, 진정원 단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진행하고 적극 지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한국마이크로그린은 경남 선수단 및 관계자의 체력 증진을 위해 순식물성 단백질 건강음료이자 비건음료인 땅콩새싹두유 신아유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홈경기에서 땅콩새싹두유 신아유를 전체입장관중 대상으로 증정하고, 경남은 ㈜한국마이크로그린 홍보를 약속했다.
손병갑 대표이사는 “건강문화를 선도하는 프로축구단인 경남FC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경남 선수단과 관계자가 맛있게 드시고, 올 시즌 1부리그 승격이라는 좋은 결과를 거두시길 바란다. 한국마이크로그린이 경남의 파트너사로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현철 대표이사는 “공생과 상생을 추구하는 한국마이크로그린이 경남FC 선수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단백질의 영양음료인 땅콩새싹두유 신아유를 통해 우리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답했다.
한편, ㈜한국마이크로그린은 안개 농법을 활용하여 직접 재배하고 기른 마이크로그린 작물을 활용한 안전한 먹거리의 생산 및 지속 가능한 농업의 해답을 찾는 마이크로그린 새싹전문기업으로서 건강한 지구를 만들고 인류의 건강에 기여하는 데에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mcado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