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진행됐다.
KIA 타이거즈가 2연승을 거두며 승률 5할에 복귀했다.
KIA는 2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마리오 산체스의 호투, 박찬호의 환상적인 주루플레이, 최형우의 투런포를 앞세워 4-1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KIA 김종국 감독, 최형우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3.08.25 / ksl0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