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종국 감독 ,'정해영 잘 막았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3.08.24 22: 18

KIA 타이거즈가 무서운 뒷심을 앞세워 KT 위즈의 상승세를 제압했다. 
KIA 타이거즈는 2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9차전에서 7-3으로 승리했다. 
KIA는 2연패에서 탈출하며 시즌 49승 2무 50패를 기록했다. 올 시즌 KT 상대 전적 7승 2패 우위를 유지했다. 반면 최근 4연승이 좌절된 KT는 59승 2무 47패가 됐다. 

경기를 마치고 승리한 KIA 김종국 감독과 세이브를 거둔 정해영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3.08.24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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