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는 22일 HDC현대산업개발로부터 2022 항저우아시아경기대회 선전을 기원하는 격려금 1억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격려금 전달식에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인사가 참석하였으며, 한 달 앞으로 다가온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의 선전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는 “이번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대한민국의 스포츠외교력도 강화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이기흥 회장은 “선수단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격려금을 전달해 주신 HDC현대산업개발에 감사하다”며,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대한체육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