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가 에이스의 위력적인 투구를 앞세워 승리했다.
두산은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6-1 완승을 거뒀다.
선발투수 라울 알칸타라는 7이닝 3피안타 1볼넷 1사구 7탈삼진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두산 타선은 11안타 1홈런를 몰아쳤다.
경기를 마치고 두산 양의지와 이승엽 감독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3.08.22 /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