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390 세이브 등 두드리며 축하하는 강민호
OSEN 이석우 기자
발행 2023.08.20 22: 12

2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삼성 라이온즈 오승환이 KIA 타이거즈에 6-4 승리하며 390 세이브 기록을 세우자 강민호가 등을 두드리며 축하하고 있다. 2023.08.20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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