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멋진 경기 였어요'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3.08.20 19: 05

LCK 역사상 T1 이후로 두 번째로 4회 우승을 달성한 팀이 탄생했다. ‘디펜딩 챔프’ 젠지가 라이벌 T1을 꺾고 LCK 3연패에 성공하면서 ‘쓰리핏’을 달성했다.
젠지는 20일 오후 대전시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3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결승전과 T1과 경기서 상체와 하체 선수 전원이 고르게 활약하면서 3-0 완승으로 우승컵을 세 시즌 연속 들어올렸다. 정규시즌 5위로 플레이오프를 시작해 도장깨기에 임했던 T1은 최종 관문인 결승전서 숙적 젠지의 벽을 넘지 못하고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T1 페이커가 젠지 쵸비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3.08.20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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