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가 5연승을 내달리며 2위 SSG 랜더스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KT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9-8으로 승리했다. 장성우는 5타수 4안타 1홈런 5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배정대도 5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으로 힘을 보탰고 김민혁과 앤서니 알포드는 멀티히트를 때려냈다.
경기를 마치고 승리한 KT 이강철 감독과 세이브를 거둔 박영현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3.08.17 /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