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석환 몸 맞는 공에 미안함 전하는 엄상백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3.08.16 20: 15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5회말 무사 선두타자로 나선 두산 양석환이 KT 선발 엄상백의 공에 몸을 맞았다. 1루로 진루한 양석환을 향해 미안함을 전하는 KT 선발 엄상백. 2023.08.16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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