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사장 임현기)가 월드 클래스 황희찬이 참여한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했다. 주제는 ‘진보 (progress)’다.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Q4 e-트론’의 홍보대사인 황희찬과 함께 ‘스토리 오브 프로그레스: 당신의 진보는 무엇입니까(Story of Progress)‘라는 질문을 던졌다.
‘진보 (progress)’는 아우디가 2021년부터 전개한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의 키워드다.
‘스토리 오브 프로그레스: 당신의 진보는 무엇입니까 (Story of Progress)’를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들이 생각하는 ‘진보(Progress)’와 ‘진보를 이루어내는 자신만의 비전과 삶의 방식(Living Progress)’을 듣는다.
그 동안 배우 톰 하디(Tom Hardy)와 레게 장 페이지(Rege-Jean Page), 패션 디자이너 스텔라 맥카트니(Stella McCartney), 독일 육상 멀리뛰기 금메달리스트 말라이카 미함보(Malaika Mihambo) 등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우리나라에서는 황희찬 선수가 대한민국을 대표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 영상에서 황희찬은 멈추지 않는 도전과 열정을 보여준다. 아우디의 브랜드 철학인 ‘진보 (progress)’의 가치와 ‘아우디 Q4 e-트론’이 제시하는 아우디의 프리미엄 미래 모빌리티 비전과 일맥상통한다.
황희찬은 ‘도전하는 순간 진보는 시작된다‘ 는 메시지를 전한다. 불가능해 보이는 높은 목표를 세우고 그 것에 도전하는 정신이 진보의 원천이라는 정의를 제시한다.
캠페인 영상에서는 황희찬의 개인 훈련과 일상을 보여준다. 일상이 곧 도전이기 때문이다. 황희찬이 인천 아시아드 경기장에서 훈련하는 모습은 ‘아우디 Q4 e-트론’으로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를 달리는 장면과 오버랩 돼 진보적이고 세련된 아우디의 브랜드 이미지를 감각적으로 보여준다.
황희찬은 개인 SNS 채널에 공개된 별도의 인터뷰 영상에서 “저에게 진보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모든 순간입니다. 때로는 한계에 부딪힐 때도 있지만 멈추지 않는다면 결국 저를 성장하게 만듭니다”고 말한다. “포기하지 않는 도전만이 스스로를 진보하게 만듭니다”라며 진보를 위한 열정적인 도전 정신을 강조했다.
'아우디 Q4 e-트론' 은 아우디가 지난 해 9월 국내에 처음 선보인 컴팩트 세그먼트의 순수 전기 SUV 모델로, 출시 2개월 만에 모두 판매가 되었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은 차량이다. 23년식 ‘아우디 Q4 40 e-트론’과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은 사전계약을 실시하고 있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