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가 4연패에서 벗어났다.
키움은 1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김혜성의 만루홈런 포함 5타점 활약과 야시엘 후라도의 호투에 힘입어 9-6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키움은 최근 4연패에서 탈출했고, KIA는 2연패에 빠졌다.
경기종료 후 키움 홍원기 감독이 김성진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3.08.15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