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5연승 신바람을 질주했다.
LG는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KBO리그 키움과의 경기에서 장단 18안타를 폭발시키며 17-8로 승리했다. 17득점은 LG의 올 시즌 최다 득점.
LG는 키움 상대로 스윕과 함께 최근 5연승을 달리며 61승 2무 35패를 기록했다. 5할 승률에서 +26, 올 시즌 최다 기록이다.
경기를 마치고 LG 오스틴이 아들과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3.08.13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