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안타 이정훈,'서튼 감독님! 승리 이끌었어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3.08.10 22: 59

롯데가 키움을 잡고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롯데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과의 원정 경기에서 12-8로 승리했다.
키움 히어로즈가 롯데 자이언츠 타선에 난타를 당하며 리그 최하위로 추락했다.

반편 키움은 이날 경기에서 패하며 경기가 없었던 삼성에 리그 9위(40승 1무 56패)를 내주고 최하위(42승 3무 59패)로 떨어졌다. 키움이 최하위로 떨어진 것은 2021년 4월 27일 이후 835일 만이다.
롯데 이정훈이 경기종료 후 서튼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3.08.10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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