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소방서 옆 경찰서’의 시즌2로, 한국판 수사 공조극의 새로운 장을 연 작품인 만큼 기대를 모은다.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를 그리는 드라마로, 시즌1에 이어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이 그대로 출연하며 더 깊어진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배우 공승연, 손호준, 김래원이 강기둥의 포토타임을 지켜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2023.08.04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