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기 안타 정주현, '1루까지 이 악물고'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3.08.03 23: 20

LG 트윈스가 극적인 끝내기 승리로 7연승을 이어갔다. 
LG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5-4 끝내기 승리를 거두며 7연승을 질주했다. 
연장 12회말 2사 2,3루 LG 정주현이 끝내기 안타를 때려낸 뒤 1루로 쇄도하고 있다. 2023.08.03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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