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 '박해민 덕분에 승리했어'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3.08.02 21: 50

선두 LG 트윈스가 연승 행진을 이어 갔다. 키움 히어로즈 ‘에이스’ 안우진도 막지 못했다.
LG는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11차전에서 6-3 승리를 거뒀다.
경기 종료 후 LG 염경엽 감독이 박해민과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3.08.02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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