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채림,'주향아! 꼭 우승해'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3.08.02 21: 27

2일 경북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현대건설과 한국도로공사의 여자부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에서 현대건설이 세트스코어 3-1(25-22, 25-17, 15-25, 25-19)로 승리했다.
현대건설은 3전 전승으로 A조 1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1승 2패를 기록한 도로공사는 조 3위에 머물며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2승 1패를 기록한 KGC인삼공사가 조 2위로 준결승에 간다.
경기를 마치고 현대건설 김주향이 한국도로공사 백채림 품에 안기고 있다. 2023.08.02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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