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신작 ‘미니게임천국’이 글로벌 론칭 이후 한국 구글과 애플 앱 마켓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
‘미니게임천국’은 지난 30일 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앞서 애플 앱 스토어에서도 지난 27일 출시 직후 1위에 오르는 등 론칭 나흘만에 양대 마켓에서 모두 인기 순위 정상을 달성했다.
이번 신작은 피처폰 시절 국민 게임으로 불리며 누적 19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미니게임천국’ IP(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약 10년만에 선보인 신규 타이틀이다. 선풍적 인기를 모았던 IP 신작인 만큼 출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신작 ‘미니게임천국’은 ‘뚫어뚫어’, ‘뿌려뿌려’, ‘날아날아’ 등 터치 한 번으로 쉽고 단순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13종의 미니게임과 귀엽고 아기자기한 53종 캐릭터가 특징이다. 히든 캐릭터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도전 과제 및 퀘스트, 경쟁심을 자극하는 메달 배틀 등 몰입감을 더해줄 콘텐츠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지난 27일 글로벌 출시 후 전 세계 170여개 지역 구글과 애플 앱 스토어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한국어·영어·프랑스어·독일어 등 12개 언어를 지원한다.
컴투스는 애플 앱 스토어 인기 1위를 기념해 지난 28일 전체 유저에게 보석 500개를 지급한데 이어, 30일 오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인기 1위를 달성하며 보석 1,004개를 추가 지급하고 유저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