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K리그와의 경기 선발로 나서는 앙투안 그리즈만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3.07.27 23: 22

팀 K리그가 이순민의 극장골에 힘입어 '스페인 거함' 아틀레티코를 무너뜨렸다.
팀 K리그는 27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경기 맞대결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3-2로 제압했다. 이로써 팀 K리그는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아틀레티코에 패배의 쓴맛을 선물했다.
경기에 앞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그리즈만이 그라운드로 입장하고 있다. 2023.07.27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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