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가 헬스케어 브랜드 (주)아이버니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이랜드는 목동운동장에서 (주)아이버니 이준석 대표와 서울 이랜드 김병권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선수단 케어 용품에 대한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주)아이버니는 서울 이랜드 선수단에 스포가드 무릎보호대, 종아리보호대와 아이버니 종아리형 테이핑 압박밴드(이하 아이버니 압박밴드)를 후원하게 된다.
(주)아이버니는 최고의 기술력과 자사 특허는 물론, 제품성이 뛰어난 타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테이핑-압박으로 선수들의 컨디션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케어 용품을 제작하는 헬스케어 브랜드다.
(주)아이버니의 대표 상품인 ‘스포가드’ 무릎보호대는 1mm에 육박하는 초슬림 형태로 제작, 선수들의 훈련과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주지 않도록 설계됐을 뿐 아니라 인체공학적 실리콘 테이핑 패턴을 삽입, 부상 방지 및 신체 보호에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선수단은 물론, 지난달 28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진행된 서울 이랜드 스마일 스쿨에 참가한 이화여대 여자 축구 동아리 ‘FC쏘샬’, ‘FC콕’, ‘FC축구교육과’ 학생들에게 혈액 순환 개선에 도움을 주는 아이버니 압박밴드를 제공하는 등 지역 밀착활동에도 큰 힘을 쏟고 있다.
(주)아이버니 이준석 대표는 “서울을 연고로 하는 기업구단, 끈끈한 플레이와 특색 있는 축구를 보여주는 서울 이랜드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벅차다”라며 “서울 이랜드가 아이버니의 관심과 후원에 힘을 얻어 리그에서 활약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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