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의 기대작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25일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Ares : Rise Of Guardians)'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고, 각종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레스’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서버를 열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24일부터 제공된 사전 다운로드 및 캐릭터 생성을 진행한 이용자는 기다림 없이 바로 게임의 플레이가 가능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 정식 서비스 시작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는 8월 9일까지 진행되는 출석 이벤트를 통해 슈트/탈 것 11회 소환권, 목걸이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출석 일자에 따라 지급되는 '아레스 정수'는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공식 카페 가입자 수 달성도(1만/3만/5만/7만)에 따라 게임 내 재화와 성장 재료, ‘행성 파견 입장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카페 가입 이용자에게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1차는 25일부터 8월 3일까지, 2차는 8월 4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아레스'는 고퀄리티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탑재해 다양한 외형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자신이 직접 만든 '아레스' 캐릭터의 스크린샷을 카페에 올린 회원 중 30명을 추첨해 자신의 캐릭터를 더욱 개성있게 꾸밀 수 있는 ‘고급 염색약 상자’를 제공한다.
'아레스'는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한 독창적 미래 세계관과 탄탄한 시나리오, 디테일과 속도감을 모두 잡은 고퀄리티 그래픽, 다양한 타입의 '슈트'를 실시간으로 교체하며 진행하는 전략적 & 논타겟팅 전투, 다양한 협동/경쟁 기반의 멀티 콘텐츠가 특징으로, 기존 MMORPG와 차별화 요소를 가지고 있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