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사의 국내 교육기관 총판인 디모아는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는 '2023년도 하반기 디지털새싹 캠프 운영 주관기관'에 연속 3회 선정된 몇 안되는 기관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디지털새싹 사업은 모든 교과에 디지털 소양 함양 교육 및 정보교육 확대 등이 포함된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25년~)전에 디지털 교육 강화 기반을 마련하고 학교별 지역별 디지털 교육 격차를 완화하며 사교육 없는 학생 디지털 역량 제고를 위해 국가 차원에서 기회를 부여 하는 사업이다.
디지털새싹은 2022년 12월 SW.AI 겨울방학캠프를 시작으로 2023년 4월 상반기 캠프를 종료하고 금번 7월 부터는 하반기 캠프가 운영이 되고 있다.
‘디지털새싹 캠프’는 대학·공공·민간 기관의 전문적인 소프트웨어‧인공지능 체험 등 디지털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전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이번 여름방학 기간에는 전국 48개 기관에서 776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여름 방학부터 겨울 방학까지 약 8개월동안 추진이 되어 학생들의 학습능력을 장기적으로 분석 가능하여 학생들이 가장 효율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디모아는 대한민국의 에듀테크 기업으로 학생에게 인공지능 소양교육에서 벗어나 컴퓨팅사고력, 인공지능과 데이터, 융합형 문제해결의 주제를 가지고 각 학생들의 수준별 맞춤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2022개정교육과정의 성공적인 연착륙을 위하여 정규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프로그램을 설계하였고 학교에서도 예산에 얽매이지 않고 실천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시하였다.
본 사업의 책임자인 디모아 이동훈 이사는 “겨울캠프, 상반기 캠프의 성공적인 운영과 교육 프로그램의 진화를 배경으로 교육의 KnowHow는 더더욱 고도화 되고 있다. 디모아의 캠프는 주로 Microsoft의 선진 기술력을 바탕으로 정규교육과정과 연계되고 사회 현장에서도 바로 적용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있다. 컴퓨팅 사고로 문제를 발견하는 단계부터 데이터의 이해, 데이터의 수집및 가공, 클라우드를 활용한 분석, 스마트폰에 App으로 구현하여 배포하는 전체 Full Stack을 이해 하게끔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교육 모델을 가장 빠르게 배포할 수 있도록 디지털혁신교육연구회의 현직교사들과 함께 한국형 인공지능 융합교육 모델을 완성하여 글로벌 인재를 육성시키는 것이 본 기관의 최종 목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