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ATM 방한' 쿠팡플레이 시리즈, 최정상 K팝 스타들과 함께...샤이니 태민·몬스타엑스 공연
OSEN 고성환 기자
발행 2023.07.18 17: 26

 쿠팡플레이는 "오는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팀 K리그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AT.마드리드)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경기 직후 샤이니 태민과 몬스타엑스의 셔누X형원 유닛외 K-Pop 스타들의 공연이 이어진다"라고 19일 밝혔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은 티켓 판매 개시 약 28분 만에 6만 6천여 석이 모두 매진될 정도로 국내 축구팬들의 높은 관심을 샀다. 이에 쿠팡플레이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함께 즐길 수 있는 축하 이벤트를 마련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인 팀 K리그와 AT.마드리드와의 경기 하프 타임때는 (여자)아이들의 공연으로 열기를 더할 예정이며, 경기 직후에는 태민과 셔누X형원 유닛등 인기 K-Pop 스타들이 나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경기로 감동에 젖은 팬들에게 감동의 시간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쿠팡플레이 제공.

태민이 속한 샤이니는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6월 정규 8집 'HARD'를 발매하고 약 2년 2개월 만에 컴백, 아이튠즈 전 세계 43개 지역 1위, 음악 방송 5관왕 석권을 비롯한 눈부신 기록으로 변함없는 뜨거운 인기와 강력한 파워를 입증했다. 또한 태민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음악 색깔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2023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축하 콘서트에서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많은 팬들의 시선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쿠팡플레이 제공.
또한 몬스타엑스가 데뷔 8년만에 처음 선보이는 유닛인 셔누X형원은 25일 유닛 데뷔 앨범 'THE UNSEEN'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27일 음악방송을 통해 데뷔 무대를 선보인 후, 관객과 첫 대면하는 공연이 될 것으로 예상돼 6만 6천 관객에게 화려한 비주얼과 강력한 퍼포먼스로 뜨거운 여름밤 열기를 더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쿠팡플레이가 직접 주최, 주관하며 중계까지 진행하는 스포츠 이벤트로써, 오직 와우회원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쿠팡플레이는 지난 해 손흥민이 있는 토트넘을 비롯해 팀 K리그, 세비야 FC가 경기를 펼쳐 흥미로운 볼거리를 선사했으며, 올 해에는 AT.마드리드 뿐만 아니라 맨체스터 시티, 파리 생제르맹 FC까지 세계적인 명문 구단 3팀의 방한을 성사시켰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대표는 “쿠팡플레이는 한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OTT 서비스로서, 쿠팡플레이 시리즈와 같은 독자적인 콘텐츠로 팬들과 와우회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면서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최고의 팀들이 선보이는 경기 외에도 특별한 공연을 포함한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일정 및 세부 사항은 주최사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사진] 쿠팡플레이 제공.
■ 쿠팡플레이 시리즈 주요 일정 
7월 26일(수) 오후 7시 ~ 8시: 1차전 오픈 트레이닝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서울월드컵경기장)
7월 26일(수) 오후 8시 ~ 9시: 1차전 오픈 트레이닝 팀 K리그 (서울월드컵경기장)
7월 27일(목) 오후 8시 : 1차전 팀 K리그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서울월드컵경기장)
7월 29일(토) 오후 6시 ~ 7시: 2차전 오픈 트레이닝 맨체스터 시티 (서울월드컵경기장)
7월 30일(일) 오후 8시 : 2차전 맨체스터 시티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서울월드컵경기장)
8월 3일(목) : 3차전 파리 생제르맹 FC 방한 경기 (세부 일정 및 장소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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