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시즌 홈 빅버드 첫 승 인사 전하는 수원 삼성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3.07.15 21: 12

빅버드에서 드디어 올 시즌 첫승리의 함성이 울려 퍼졌다.
수원 삼성은 1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선두’ 울산현대와 K리그1 2023 23라운드 맞대결을 치러 3-1로 승리했다.
10경기 만이자 올 시즌 홈에서 첫 승전고를 울린 수원이다. 드디어 웃은 수원이지만 순위는 3승 6무 14패, 승점 15로 여전히 최하위다. 2연패 울산은 17승 2무 4패, 승점 53으로 선두를 달린다.

경기를 마치고 수원 선수들이 홈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3.07.15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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