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소속 프로스포츠단 팀명을 팬 투표에 맡긴다.
KGC인삼공사는 14일 "프로스포츠단의 새로운 도약과 출범을 위해 14일부터 오는 21일까지 팀 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내 네이밍 공모를 통해 프로농구와 배구 3개씩 네이밍 후보를 아래와 같이 선정했다"고 했다.
농구 : 레드 몬스터스(Red Monsters), 레드 부스터스(Red Boosters), 레드 웨이브스(Red Waves),
배구 : 레드 블라스터즈(Red Blasters), 레드 스파크스(Red Sparks), 레드 라이너스(Red Liners)
KGC인삼공사 프로스츠단 팀명 팬 투표는 인스타그램 및 KBL통합 홈페이지(kgc.kbl.or.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KGC인삼공사는 "네이밍 응모 투표에 참여한 팬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10세대(농구/배구단 각 1명)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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