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KLPGA 투어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서 홀인원을 기록한 프로 골퍼 안선주(36∙내셔널비프)에게 상품으로 패밀리 전기 SUV ‘EQB’ 차량을 전달했다.
안선주 프로는 지난 8일 경기도 포천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 2라운드 15번 홀에서 홀인원을 터뜨려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홀인원은 안선주의 KLPGA투어 통산 두 번째 홀인원이다.
더클래스 효성이 홀인원 부상으로 제공한 ‘EQB’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가 EQA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인 콤팩트 전기 SUV 차량이다. 여유로운 실내 및 적재 공간을 갖춘 것은 물론, 패밀리 SUV로 부족함이 없는 다양한 안전·편의사양이 탑재됐다.
사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해 탁월한 주행성능을 발휘하며, 66.5kWh 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국내 인증 기준 최대 313km를 주행할 수 있다.
홀인원 차량을 전달받은 안선주 프로는 “생각지도 못했던 홀인원이었는데 최고급 차량까지 경품으로 받게 돼 더욱 놀랍고 기뻤다”며 소감을 전했다.
더클래스 효성은 KLPGA 공식 자동차 및 홀인원 파트너로서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부터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까지 올 시즌 KLPGA 15개 대회 중 총 7개 대회에서 홀인원 이벤트를 열었다. 지난 4월 열린 '크리스에프앤씨 제45회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한진선(26·카카오VX) 프로에게 도 ‘EQE’ 차량을 전달했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