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의 정글 새 얼굴 ‘그리즐리’ 조승훈이 KT전까지 선발로 나선다. 5경기 연속 출전.
한화생명은 13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라운드 KT와 경기서도 선발 정글러로 ‘그리즐리’ 조승훈을 낙점했다. 지난 달 28일 디플러스 기아전부터 5경기 연속 선발 정글러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2연승을 거두면서 공동 3위로 뛰어오른 한화생명은 지난 13일 디플러스 기아의 승리로 인해 4위로 내려앉아 다시 쫓아가야 한다. 한화생명은 ‘킹겐’ 황성훈’, 그리즐리’ 조승훈, ‘제카’ 김건우, ‘바이퍼’ 박도현, ‘라이프’ 김정민 등 새로운 베스트5를 5경기 연속 내세웠다.
KT는 시즌 베스트5로 팀 창단 이후 신기록 도전에 나선다. ‘기인’ 김기인, ‘커즈’ 문우찬, ‘비디디’ 곽보성, ‘에이밍’ 김하람, ‘리헨즈’ 손시우로 선발 라인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