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 대승 미소 짓는 안익수 감독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3.07.12 22: 14

FC 서울의 득점력이 폭발했다. 무려 7골을 몰아쳤다.
FC 서울은 12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 FC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3 22라운드 맞대결을 펼쳐 7-2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승점 36점(10승 6무 6패)을 만든 서울은 리그 3위 자리를 지켰다. 반면 승점 획득에 실패한 수원FC는 10위에 머물렀다.

경기종료 후 FC서울 안익수 감독이 선수들과 악수를 나누며 미소 짓고 있다.. 2023.07.12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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