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대패 앞두고 작전 지시하는 김도균 감독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3.07.12 21: 58

FC 서울의 득점력이 폭발했다. 무려 7골을 몰아쳤다.
FC 서울은 12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 FC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3 22라운드 맞대결을 펼쳐 7-2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승점 36점(10승 6무 6패)을 만든 서울은 리그 3위 자리를 지켰다. 반면 승점 획득에 실패한 수원FC는 10위에 머물렀다.

경기종료 직전 수원FC 김도균 감독이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2023.07.12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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