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서울의 득점력이 폭발했다. 무려 7골을 몰아쳤다.
FC 서울은 12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 FC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3 22라운드 맞대결을 펼쳐 7-2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승점 36점(10승 6무 6패)을 만든 서울은 리그 3위 자리를 지켰다. 반면 승점 획득에 실패한 수원FC는 10위에 머물렀다.
경기종료 후 5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운 FC서울 기성용이 서포터즈 앞에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2023.07.12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