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KGC, 평촌서울나우병원과 3년간 공식 지정병원 협약
OSEN 노진주 기자
발행 2023.07.12 15: 10

 안양KGC인삼공사가 협약식을 가졌다.
안양KGC는 지난 11일 평촌서울나우병원과 2023-2024시즌을 시작으로 향후 3년간 공식 지정병원 협약식을 실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재윤 대표원장을 포함한 전문의료진과 KGC측 이종림 단장, 조성민 코치, 정준원(주장)을 비롯한 정효근, 최성원 선수가 참석했다.

[사진] 안양 KGC 제공.

평촌서울나우병원은 정형외과 전문의 12인이 세부 분야별로 진료하는 병원으로 정형외과뿐만 아니라 통증의학과, 류마티스내과, 골다공증 분야에서 국내외적으로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한 차원 높은 의술과 인술이 겸비된 병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진단 및 정밀검사, 수술에서 재활에 이르는 전 치료과정이 한곳에서 모두 이루어지는 원스톱(One-stop)형 토탈솔루션인 선진형 진료시스템을 시행 중이다.
정재윤 대표장원은 “KBL 통산 4회 우승에 빛나는 안양KGC와 메디컬 협약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선수들이 부상 등 긴급조치가 필요한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진료는 물론 부상예방과 재활 및 컨디션 관리지원으로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는 세심한 전문 의료 서비스 진행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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